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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 파트너'에서 표지훈이 이혼변호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 파트너' 2회에서는 로펌 내에서 우정을 키워나가는 동기 한유리(남지현 분)와 전은호(표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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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유리는 전은호가 선배가 아니라 3개월 빨리 입사한 동기라는 사실을 알고 말을 놓기 시작했다. 덕분에 조금 더 가까워진 두 사람.
전은호는 "구직 사이트를 찾아봤다"는 한유리의 말에 "한 달만 더 참아봐. 지난 3개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갔는 줄 아냐"면서 차은경(장나라)가 엄청 고생했음을 전했다.
특히 전은호는 이혼변호사 일을 하는 것에 굉장히 만족하는 듯 "나는 막장 드라마가 좋아서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됐다. 너무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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