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8.25 (일)

[사진]전주고,'제 79회 청룡기 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목동, 민경훈 기자] 에이스 정우주의 완벽한 투타겸업을 등에 업은 전주고가 4시간 30분이넘는 혈투 끝 39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주창훈 감독이 이끄는 전주고등학교는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마산용마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14-5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1977년 창단 후 첫 청룡기 결승에 진출한 전주고는 1985년 황금사자기 우승 이후 무려 39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22년 대통령배 준우승, 올해 4월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경기를 마치고 전주고 선수단이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7.16 / rumi@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