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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인종차별 당한' 황희찬‥동료가 주먹으로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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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황희찬 선수가 프리시즌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인종 차별적인 말을 들어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가 난 황희찬의 동료가 해당 선수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퇴장까지 당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리그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스페인에서 전지훈련 중인 황희찬.

이탈리아 프로팀과 친선전에서 상대 선수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고 울버햄프턴 구단이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