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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로봇과 대결 마친' 양궁 대표팀 "최대 라이벌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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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이 금메달 3개 이상을 목표로 내걸고 오늘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바람과 소음 적응훈련을 넘어 로봇과 대결을 펼치기도 했는데요, 현지에서도 세심하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른 아침, 피곤하면서도 설레는 얼굴로 출국장에 들어선 양궁 대표팀.

맏형 김우진의 얼굴엔 햇빛에 그을린 자국이 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