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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월)

[오늘의 야구]장맛비 속 웃은 건 롯데,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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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롯데 /울산]

올 시즌 첫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울산 구장.

6회까지 양 팀은 투수들의 호투에 0의 행진을 이어갔는데요.

7회 말 롯데가 볼넷 두 개를 얻어 1사 1,2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타석에는 박승욱.

몸쪽 직구를 가볍게 밀어쳐 좌익 선상 2루타를 만들어냅니다.

전준우가 홈을 밟으면서 선취점을 뽑았는데요.

이어 최항이 바뀐 투수 이영하의 변화구를 잡아당겨 또 적시타를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