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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전국 학교 230곳 '딥페이크' 공포…"어려서" "조악해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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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하대 여학생들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 논란, 그런데 최근 비슷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교사, 여군까지 피해를 입었고, 이런 불법합성물을 돌려보는 대화방이 있는 학교가 전국 2백 곳이 넘는다는 추정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일 수 있다는 건데, 먼저 임예은 기자입니다.

[임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