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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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서울 팬미팅의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베이비몬스터 프레전트: 시 유 데어] 파이널 인 서울'(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FINALE IN SEOUL)을 개최한다.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마주하는 팬미팅 자리인 만큼 티케팅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차·2차 좌석 모두 순식간에 동이 나며 매진을 기록한 것. 깜짝선물처럼 공개한 일정임에도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몰리며 이들의 '괴물 신인'다운 인기를 체감케 했다.
이같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야제한석과 일부 지정석 오픈을 결정했다.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구매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이다. 해당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YG 공식 누리집, 위버스,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베이비몬스터는 7개 도시, 12회차에 달하는 데뷔 첫 팬미팅 투어를 순항 중인 상황. 서울 공연이 이번 투어의 피날레인 데다 팬들과 보다 친근하게 교감할 수 있는 코너들도 준비돼 티케팅 열기 역시 뜨거울 전망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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