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민소매-반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손태영이 17일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태영은 깔끔한 화이트 탱크톱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라인을 강조했다.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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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민소매-반바지 패션을 선보였다.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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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어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권상우는 레드 레터링이 돋보이는 그레이 티셔츠와 같은 톤의 쇼트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각하는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는 편안한 일상복 차림으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아이들의 교육 문제 등으로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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