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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화)

박준금, 평생 44사이즈인데 다이어트 "붓기 때문에 감량"(매거진 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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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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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준금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배우 박준금은 지난 18일 '이거 먹고 2kg 감량 성공! 초간단 당근김밥'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박준금은 "얼마 전에 광고를 찍으면서 2kg 감량을 했다"며 시크릿 비법을 공유했다.

박준금의 시크릿 비법은 당근 김밥과 갈비찜이었다.

박준금은 당근 김밥에 대해 "뺄 살이 많지는 않았다"며 "붓기 때문에 조금 감량하는게 낫지 않을까 해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음식이 맛없으면 꾸준히 하기 힘들다"며 "그런데 생각날 정도로 맛있다. 체중 감량도 되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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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준금은 "갈비찜 엄청 좋아한다. 해먹다 보니깐 기름이 너무 많은 거야"라며 "머리를 짜내서 사태로 해봤더니 너무 맛있더라. 다이어트를 해도 단백질은 필요하지 않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근 김밥은 간단한데 맛있다. 그런데 살 빠진다. 너무 좋잖아. 천상의 음식 아닐까"라며 "맛있게 먹으면서 살 빼고 싶다, 나 배고프지 않게 살빼고 싶다고 해서 해먹기 시작한게 당근 김밥이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박준금은 "사실 다이어트 하려고 시작했는데 평상시에도 계속 해먹고 있다"며 "같이 예뻐지면 좋으니 소개할 수 있어 기분 좋다"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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