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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이혼 후 홀로서기 근황을 전하고 있는 라붐출신 율희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19일 율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마치 소녀처럼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율희는 팬들과도 소통하고 있는데 한 팬이 20키로를 ㄱ마량해야한다면 어떻게 하는지 무자 율희는 "천천히 빼고 유지하니까 스트레스 많이 안 받고 다이어트 중이다"며 "그래서 급하게 빼는 다이어트는 굶거나 양을 줄여가며 하는 다이어트가 대부분"이라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율희는 "실패할 확률 높을 뿐더러 체중만 감량하기 때문에 예쁜 몸 라인 만들기 어렵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전남편 최민환이 가져갔다.
현재 홀로서기 중인 율희는 혼자 사는 부분에 대해 “혼자는 처음 살아보는 거라 걱정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던 것 같다. 한번씩 밤에 무서운 것 빼고는 모든 부분이 만족스럽다. 좀 더 부지런해지는 느낌이고 이것저것 많이 하게 되더라. 내 공간이 주는 안정감”이라고 밝힌 바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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