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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황정음 열애 상대,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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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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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의 열애 상대가 농구 스타 김종규로 밝혀졌다.

22일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황정음의 공개 데이트 상대는 농구선수 김종규로 알려졌다. 김종규는 1991년생 원주 DB 프로미 소속 선수로 2013년 창원 LG 세이커스 입단으로 데뷔 이후 막강한 전력과 훈훈한 외모로 농구계에서 각광을 받은 농구 스타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 선수 이영돈과 결혼 이후 2017년 아들을 가졌으나 2020년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이후 재결합에 성공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다시금 파경을 맞이하며 진흙탕 싸움에 돌입했다. 황정음은 개인 SNS를 통해 이영돈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불거진 황정음의 열애설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호감을 가진 것 맞지만 아직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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