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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토)

결전지 입성한 황금세대…"잘 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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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올림픽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황금 세대라 불리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종목이죠. 황선우와 김우민 등 우리 수영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첫 적응 훈련을 마쳤는데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파리에서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개막 다음날인 27일 열리는 자유형 400m에서, 박태환 이후 한국 수영의 첫 메달을 노리는 김우민은,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하루 동안 두 차례 경기장소인 라데팡스 아레나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