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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前 앨리스 소희, 15살 연상 남편과 웨딩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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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앨리스 출신 김소희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김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웨딩 화보.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김소희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특히 김소희는 예비 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 듬직한 그의 뒷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김소희는 4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랑은 15세 연상의 사업고라, 결혼식은 연내 올릴 예정이다. 당시 소희 측은 “5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소희는 SNS를 통해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그분과 결혼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이제 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소희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한다,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다,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정말 행복했다. 이 마음은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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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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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9년생인 김소희는 2017년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 같은 해 앨리스 멤버로 데뷔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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