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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새 보금자리로 이동했다.
24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 이사 일단 완료. 이제 무한 정리와 쇼파 가죽갈이 등등 할 일이 많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황정음는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층고가 높은 전원주택은 따뜻한 태양이 비추고 있고, 거대한 샹들리에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목으로 된 인테리어 등도 눈길을 모았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하며 부부가 됐지만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후 각종 방송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고, 최병길 PD로부터 대출 독촉을 받았다는 등 폭로를 이어왔다.
폭로전이 잠잠해진 가운데 서유리는 용산에 위치한 아파트를 처분하고자 움직였고, 경기도 용인에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전원주택 소식을 전한 서유리는 약 3개월 만에 보금자리를 옮기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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