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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양지은이 치과의사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양지은이 편셰프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양지은이 전업 주부에서 해고된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
양지은은 "방송 나간 후 자꾸 길에서 닥터조를 더 많이 알아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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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양지은은 남편의 본업 복귀를 돕고자 "당신의 꿈을 다시 펼쳐"라며 전업주부였던 남편을 해고한 바 있다.
양지은은 "저희 남편이 그저께 첫 출근을 했다. 4시간 먼저 파트타임으로 시작했고 점차 시간을 늘리면서 정식적으로 본업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준비가 다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그래서 친정엄마가 제주도에서 올라와서 아기들 봐주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고, 딸 아빠 붐도 "저도 장모님이 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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