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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가수 나비, 결혼 전부터 유명했던 글래머..초밀착 몸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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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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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하와이로 가족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유해 화제다.

26일 나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전 자유 부인 오후 이준 엄마. 바쁘다 바빠 하와이 생활 #hawaii"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양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하와이에서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는 글래머 자태를 드러낸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보디라인을 자랑,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월한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5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첫아들을 낳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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