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전문 센터백 없는 선발 라인업이 가동됐다.
토트넘 훗스퍼는 27일 오후 7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빗셀 고베와 프리시즌 친선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굴리엘모 비카리오, 아치 그레이,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페드로 포로, 파페 마타르 사르, 이브 비수마, 제임스 메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손흥민, 브레넌 존슨이 선발 출전한다. 윌 랭크셔, 알레호 벨리스, 마노르 솔로몬, 마이키 무어, 알피 디파인, 올리버 스킵, 애슐리 필립스, 제드 스펜스 등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센터백 없이 경기에 나선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은 여름에 국제대회를 치러 아시아 투어에 불참했다. 라두 드라구신도 일본 투어에는 빠졌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풀백 데이비스, 에메르송을 센터백으로 세웠다. 지난 시즌 센터백이 줄부상을 당했을 당시 사용했던 방법이다. 좌측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온 그레이가 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손흥민은 최전방에 나선다. 히샬리송 거취가 애매하고 새 스트라이커가 합류하지 않은 상황에서 손흥민이 최전방에 나서 경기를 치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