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단독] '드래프트 최대어' 정우주, 국내 잔류 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드래프트 최대어로 평가받는 전주고 우완 투수 정우주가 KBO리그에서 자신의 도전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직구 최고시속 156km의 강속구를 자랑하는 정우주는 그동안 국내외 많은 팀들의 이목을 집중시켜왔습니다.

한 메이저리그 구단이 역대 최고 수준의 계약금을 제시하는 등 복수의 빅리그 구단에서 정우주를 영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지만, 최근 미국 진출 대신 국내 무대에서 먼저 자신의 기량을 입증하겠다고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우주는 현재 진행 중인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일정이 끝나는대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