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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어묵탕 먹다가 고백”… ‘아형’ 민경훈, 결혼발표설 입 열었다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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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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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이 결혼발표 뉴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민경훈의 결혼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는 “알고 지낸 지는 좀 됐어요. 몇 년 됐어요. 교제한 건 작년 연말부터였어요”라며 수줍어했다.

이에 이수근은 “네가 방송을 몇 개 한다고. 이거 하나잖아. 그럼 ‘아형’ 제작진 중에 그럼 이 자리에 있나?”라고 물었다. 민경훈은 “들어와 괜찮아”라며 그녀에게 손짓하더니 “사실은 아니고”라며 장난임을 드러냈다.

그러나 “JTBC 관계자이고 PD님이야. 너희들도 다 봤었어. 취미가 비슷해 캠핑하면서 정보도 공유하고 그랬어. 그녀를 운전해서 집에 데려다주던 길에 배가 이미 많이 불렀는데 집앞 호프집에서 어묵탕에 맥주 마시면서 그때 서로 더 많이 느꼈던 것 같아”라며 ‘아형’과 관련이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수근은 “우리랑 회식할 때 10분도 안 있다 가면서”라며 서운해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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