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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월)

형이 왜 나와? 서울서 재회, 린가드&손흥민 '비하인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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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 찍어줘! 유니폼도 갖고 싶어!"

팬들만의 목소리가 아닙니다.

2년 만에 토트넘을 상대한 팀K리그 동료 선수들의 목소리입니다.

두 팀이 맞붙은 7월 31일, 레게 머리를 한 채 선발출전한 이승우는 3년을 기다린 끝에 손흥민의 유니폼을 얻었습니다.

"흥민이 형이 밀당을 잘하는 것 같아요"라는 말도 남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