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9 (월)

[이게파리지] 임애지, 한국 여자 복싱 최초 올림픽 메달..남북 결승전 성사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복싱이 12년 만에 올림픽에서 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임애지는 프랑스 파리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복싱 54kg급 준준결승에서 콜롬비아 선수를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복싱 경기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임애지는 한국 여자 복싱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대한민국 복싱이 올림픽 메달을 따낸 것은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순철이 획득한 은메달이 마지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