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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수)

안세영이 쏘아올린 공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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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실업팀 입단 계약금 7년간 1억 초과 금지

고교졸업 선수 입단 첫해 연봉 5천만 원 초과 금지

연봉 상한 없을 경우 실업팀 운영 어려워질 수도

모기업 광고 수익은 연봉과 계약금에 포함돼

[앵커]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단식 챔피언 안세영의 발언으로 시작된 논쟁이 어떻게 결론날 것인지도 주목됩니다.

선수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달라는 것이 안세영 발언의 핵심이었는데 개선해야 할 부분은 있어 보입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되면 개인 스폰서를 받는 것에 제약이 많아집니다.

협회가 지정한 옷과 용품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