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학교 농구부 기부금 전달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연고지인 대구의 학교 농구부 10곳에 스포츠용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9일 필리핀 산토토마스대 초청 연습 경기에 지역 초·중학교 농구 선수 50명을 초청해 기부금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연습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정준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장은 "2014년 본사를 대구로 이전하고, 2021년 농구단을 창단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 중"이라며 "유소년 선수들과 시민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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