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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덥잖아.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하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지연은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의자에 앉은 지연은 어딘가를 응시한 채 옆태를 뽐내는 모습. 특히 지연의 빨간색 하트 귀걸이를 강조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지연은 황재균과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부산 및 경남권 방송인 KNN 야구 중계진의 대화에서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언급됐던 것. 당시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이광길 위원은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라고 말했고, “시합 때 빌빌 거린 이유가 있다. 집안이 시끄러운데 뭘 하겠나”고 말했다.
이후 캐스터가 “해설위원님이 그런 소문을 누군가에게 들었다는 것이지 오피셜이 아니다”고 수습했지만 상황은 일파만파 커졌다. 지연 측은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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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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