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사진l지연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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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의 옆모습이 담겨 있다. 지연은 최근 불거진 황재균과의 이혼설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빨간색 하트 귀걸이를 클로즈업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지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덥잖아.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맑은 하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연. 사진l지연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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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은 지난 6월 황재균과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광길 해설위원이 부산, 경남권 방송 KNN에서 야구 경기를 중계하던 중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이 대화는 광고 중에 이뤄져 라디오로는 송출되지 않았지만, 유튜브로 진행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이후 지연 소속사 대표는 “지연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고, 이 위원 역시 “다른 사람 이야기만 듣고 잘못 말한 것 같다”면서 황재균에게 직접 전화로 사과했다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의 이혼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지연의 생일 파티에 황재균이 없었다는 점, 지연의 왼손 약지에 결혼반지가 빠져있었다는 점 등을 들어 계속해서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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