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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정, 장재호는 9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속에서는 장재호가 바람을 펴 공민정이 박민영과 함께 응징에 나섰고, 결국 두 사람이 결별하는 '사이다 엔딩'으로 마무리 됐으나 현실에서는 부부가 되는 해피 엔딩을 이루게 됐다.
공민정, 장재호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드라마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루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민정은 2013년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로 데뷔, '82년생 김지영', '아이들은 즐겁다', '아는 와이프', '갯마을 차차차', '작은 아씨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장재호는 2008년 연극 '그 이불 속의 아쉬움'으로 데뷔한 후, '총각네 야채가게', '20세기 소년소녀', '파도야 파도야', '자백', '나를 사랑한 스파이', '늑대사냥'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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