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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 보낸 여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황정음은 20일 오전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하며 "우리 강아지들과 함께한 이번 여름"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과 두 아들의 추억이 담겼다. 이혼 후 처음으로 여름을 맞은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많은 추억을 쌓았다. 특히 모래사장 위에 누워 있는 아들과 스킨십을 하는 '엄마'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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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사진에서는 숙소로 보이는 장소에서 밥을 먹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 나란히 누운 채 행복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아들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황정음의 근황에 지인은 "우리 천사들. 아니 왜 이렇게 많이 큰 거야"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으며, 팬들 역시 "항상 응원합니다", "잘 보내셨다니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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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전 남편 이영돈의 불륜을 폭로하며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2016년 결혼 후,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음에도 재결합했으나 이번엔 단호히 이혼을 결정했다.
이혼 소송 중이던 지난 7월에는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를 알리면서 화제를 모았지만, 단 14일 만인 이달 초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황정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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