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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고혹미를 발산했다.
20일 율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과감하게 파인 검은 미니드레스로 퇴폐미를 더한 가운데 팔에 새겨진 감각적인 타투를 자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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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이 분위기도 좋아요", "소설 한 편 뚝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그런 가운데 율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자녀들과 교류하는 일상을 공개해온 바 있다.
사진=율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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