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빛삭' 이규한 '럽스타 유지' 유정, 결별 대하는 상반된 온도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출신 유정이 결별한 가운데 두 사람의 SNS 모습이 상반돼 눈길을 끈다.

26일 이규한 소속사 빌리언스는 스포티비뉴스에 "이규한과 유정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해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같은해 9월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이규한은 1980년생, 유정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SNS와 방송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약 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결별 이후 이규한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차기작 대본 사진만을 남겨두고 모든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 특히 유정과의 럽스타그램도 모두 사라져 눈길을 끈다.

반면 유정은 이규한과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그대로 게재한 상태다.

한편 이규한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할 예정이며, 유정은 지난 4월 브브걸 탈퇴 후 7월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