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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토)

'감동의 드라마' 파리 패럴림픽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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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애를 극복할 수 있단 믿음과 끈기로, 또 한번의 감동을 줄 파리 패럴림픽이 오늘 새벽 막을 올렸습니다. 17개 종목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은 종합 순위 20위권을 목표로, 12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정희돈 기자입니다.

<기자>

개회식은 올림픽 기간, 스케이트보드와 브레이킹 등 '젊은 스포츠'의 무대로 변신했던 콩코르드 광장과 상젤리제 거리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