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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가운데, 연예계에 핑크빛 소식이 가득하다.
29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측 관계자는 "서동주가 내년 중순 정도에 결혼 예정"이라며 예식 관련 상담을 받는 등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앞서 지난달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서동주가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서동주 측은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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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또한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네요"라며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주세요!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부탁드려요"라고 직접 인사를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 2010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전날에는 배우 조보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보아의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지난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조보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며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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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내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가제)'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로 연달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 일과 사랑 모두 잡은 그에게도 축하가 쏟아졌다.
이외에도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과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박위, 방송인 조세호, 코미디언 김해준, 김승혜 부부 등도 결혼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중인 만큼, 앞으로 또 어떤 이들이 결혼 소식을 전할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서동주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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