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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난 부럽지 않아" 산다라박, 씨엘과 아쉬움 가득한 투샷 남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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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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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씨엘(CL)에 대한 부러움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0일 오후 "채린이만… 랜덤으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잠깐 일등석으로 난입해보았다… 난 부럽지 않아ㅋㅋㅋ"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인 뒤 "해버 굿 플라이트 채린!!! 싱가폴에서 만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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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채린이 수다 할 사람 없어서 심심하대 ㅋㅋㅋ 한국 올땐 나도 노려본다 업그레이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1등석으로 가는 통로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1등석 좌석에 앉아있는 씨엘과 함께 유쾌한 투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인 산다라박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투애니원은 지난 10월 4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15주년 기념 글로벌 투어를 진행 중이며, 21일과 22일 양일간은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사진= 산다라박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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