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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조혜원, 'CEO' 예비 사모님 아니랄까봐…♥이장우 식당에서 "우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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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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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조혜원이 남자친구 이장우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29일 조혜원은 자신의 SNS에 "우랜만"이라고 이장우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혜원은 이장우가 운영하는 식당 이름이 적힌 거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랜만"이라고 이장우의 식당 이름을 이용한 인사로 연인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는 조혜원의 '당당 태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조혜원이 8살 연하다. 열애 인정 이후에는 '럽스타그램'을 이어가며 뜨거운 열애사를 직접 공개 중이다.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장우는 조혜원의 모친에게 "장모님"이라고 부르면서도 "결혼을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 혼자 산다'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고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사실을 시사했다.

이장우는 즉석우동, 순댓국 등 식당을 운영하며 식당 CEO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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