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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9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모범적이며, 득점력에서 앞서 있는 선수다. 그는 뉴캐슬을 상대로 통산 16번의 경기에 나섰으며, 5골 4도움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다음 달 1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뉴캐슬을 상대한다.
토트넘 입장에선 중요한 경기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1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지난 24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에버튼을 4-0으로 제압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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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토트넘 입장에서 쉽지 않을 원정이 될 전망이다. 이에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을 주목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17골과 10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득점 36%를 책임졌으며, 에버튼전에서 2골을 넣었다”라며 그를 뉴캐슬전 키 플레이어로 소개했다.
손흥민은 에버튼전을 통해 득점 감각을 한껏 끌어올렸다. 그는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25분 강력한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상대 골키퍼인 조던 픽포드의 볼을 뺏어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빈 골문에 볼을 차 넣으며 선제 득점이자 자신의 이번 시즌 1호 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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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흥민은 뉴캐슬을 상대로 역대 16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매체가 손흥민을 토트넘의 키 플레이어로 선택한 이유다.
한편 매체는 뉴캐슬과 토트넘이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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