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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NC 데이비슨, 시즌 40호 홈런...KIA 김도영은 '십년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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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홈런 선두 NC 데이비슨이 4년 만에 '40홈런' 고지를 밟으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홈런 2위 KIA의 김도영은 팔꿈치를 맞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NC가 4대 0으로 앞선 2회 말, 타석에 선 데이비슨이 호쾌하게 방망이를 돌립니다.

키움 선발 후라도의 2구째 커브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홈런 단독 1위 데이비슨의 시즌 40번째 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