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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드래프트 1순위 김다은 "신인왕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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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장신 세터 김다은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김다은은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한국배구연맹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세터인 김다은은 178cm의 큰 키에 공수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청소년 국가대표로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