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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비디오 판독 누락' 논란에 "심판을 믿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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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 프로야구 LG 염경엽 감독이 애매한 상황에 비디오 판독을 신청하지 않아, 논란이 뜨거웠는데요. 염 감독은 가까이 가서 확인한 심판을 믿었다가 낭패를 봤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KIA에 석 점 차로 끌려가던 LG의 9회 초 마지막 공격.

선두 타자 이영빈이 친 타구가 챔피언스필드 가운데 담장 위 철망에 끼어 멈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