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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월)

'2차 예선 맹활약' 손흥민 "카리스마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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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홍명보호가 오늘 팔레스타인전을 시작으로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여정에 나섭니다.

6년째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은 팬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월드컵 3차 예선의 첫걸음이자, 홍명보호 출범 이후 첫 경기인 팔레스타인전.

홍명보 감독의 신뢰 속에 주장을 맡아 6년째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게 된 손흥민은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장도에 오르기 전 각오를 새롭게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