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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맛도 농가도 살린다‥'로코노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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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해 진도 특산물인 대파를 넣은 햄버거가 크게 인기를 끌면서 올해 재출시되는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이 인기인데요.

이렇게 지역과 기업이 연계하는 이른바 '로코노미'가 업계에도, 농가에도 활기를 주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교생이 30여 명인 진도 조도중학교.

햄버거를 먹는 학생들의 표정에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지난해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진도군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대파를 활용해 만든 이른바 '대파 버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