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우아한 테일러드 슈트룩을 선보였다.

방송인 안현모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패션위크 #KellyShin #25SS #켈리신컬렉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심해에 잠수해 들어온 것처럼 숨을 멈추고 바라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현모는 어깨 라인을 강조한 블랙 재킷을 입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안현모가 우아한 테일러드 슈트룩을 선보였다.사진=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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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패션은 절제된 세련미와 함께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패션 행사에 걸맞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안현모는 롱스커트를 매치해 전체적인 실루엣을 부드럽고 우아하게 연출했다. 이 스커트는 자연스럽게 아래로 흘러내리며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고, 전체적인 룩의 균형감을 살렸다.

안현모는 어깨 라인을 강조한 블랙 재킷을 입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사진=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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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역시 눈에 띄었다. 그녀는 골드 컬러의 샌들과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안현모의 패션 센스는 단순한 의상 선택뿐 아니라 디테일한 액세서리 활용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안현모는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스모킹건’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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