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7 (화)

'두산의 전설' 니퍼트, 14일 은퇴식…'배터리' 양의지 돌아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야구에서 공을 던지는 투수와 받는 포수의 조합을 '배터리'라고 합니다. 야구 팬들은 과거 두산의 에이스 니퍼트와 포수 양의지를 최고의 배터리로 꼽곤 하는데 이번 주말 니퍼트의 은퇴식에서 두 사람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입니다.

'오늘의 야구'에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양의지 / 두산 베어스 (2018년) : "항상 니퍼트 선수한테 감사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고 니퍼트 선수한테 응원해주고 싶고 항상 제 마음속에는 1선발이라고 마음속에 깊이 새겨둔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