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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2천억 '미성년 주식부자' 1위는 누구?…2살이 22억어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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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사 주식을 10억원 이상 가진 미성년자 주주는 90명이라고 합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50억원 이상 주식을 가진 미성년자는 19명, 100억원 이상도 무려 11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럼 보유 주식 가치가 가장 큰 미성년자는 누구일까요.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의 17살 아들로 2006억원어치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