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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엄마 차 운전해 마켓까지 달려간 8살…"모닝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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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 (현지시간 지난 15일)

이른 아침 7시, 하얀색 차량이 비틀거리며 앞서가는데...

아슬아슬 중앙선도 넘나들며 영 불안한 모습

뒤차 운전자 "SUV 운전자의 체구가 작아 보인다"며 신고

그렇게 25분을 달려 인근 마켓에 도착

어라? 알고 보니 SUV 운전자는? 8살 소녀.

뒤이어 가족들은 SUV와 소녀가 없어졌다고 신고

출동한 경찰, 마트 주차장에서 차 발견!

소녀는? 마트 안에서 '모닝 프라푸치노'

"프라푸치노를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는 경찰

"우편함을 박은 것 외에 다른 사고는 없었어요"

처벌하기엔 너무 어린 나이... 경찰 조사 중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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