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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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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임채원 “출산 후 20kg 감량...현재 4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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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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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라이프’ 개그맨 최승경(53) 배우 임채원(52) 부부의 인바디가 공개됐다. 최승경은 3년간 무려 42kg 감량 후 10년째 유지 중이었고, 임채원은 49kg으로 여전히 날씬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에능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연예계 대표 미녀와 야수 커플로 알려진 배우 임채원, 개그맨 최승경 커플이 출연했다.

오지호는 “부부가 합쳐서 62kg을 감량한 건 ‘퍼펙트라이프’ 사상 처음이었다”고 두 사람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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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최승경은 “3년간 42kg을 뺐다. 사실 뺀 건 쉬웠다. 유지를 하는 게 더 어렵다”고 털어놨다.

임채원은 “남편을 조련이라기 보단 잔소리를 많이 했다”면서 “저도 임신했을 때 20kg이 쪘다. 그래서 다이어트가 어려운지 정말 잘 안다. 갱년기가 오니 2~3kg이 훅 오고는 한다. 관리가 쉽지 않다”고 고충을 전했다.

전문의는 “다이어트는 유지가 어렵다. 지방만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이 빠져 다시 찌기 쉽기 때문”이라며 “최승경의 체성분 모양이 알파벳 C 모양이다. 체중은 좋아 보이는데, 근육은 적고, 체지방량이 많다는 거다. D 모양이 좋다. 임채원은 체성분 자체가 다 저하돼 있다. 두 분은 근육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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