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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케냐 배구 소녀' 박믿음 "김연경 선수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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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연경을 보고 배구를 시작해 우리나라 귀화까지 꿈꾸는 중학생 선수가 있습니다.

케냐에서 태어나 한국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고 있는 박믿음 선수를 박재웅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긴 팔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스파이크에‥

타이밍을 정확히 맞춘 블로킹.

케냐 국적의 중학교 2학년 박믿음입니다.

[박믿음/천안봉서중]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봉서중 배구부 10번 박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