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제시, 박재범 결별 후 독립 레이블 ‘언니’ 설립...새로운 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제시. 사진lDOD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박재범의 품을 떠난 제시(Jessi)가 새 출발한다.

제시는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디오디(DOD)와 레이블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독립 레이블 언니(UNNI)를 설립하여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제시는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적 성향에 맞춰 독자적인 활동을 위한 법인 언니(UNNI)를 설립했다. 디오디와 레이블 및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더욱 풍성한 활동을 펼쳐 나갈 전망이다.

디오디는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가진 제시가 음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예정”이라며 그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제시는 ‘눈누난나(NUNU NANA)’, ‘어떤X (What Type of X)’, ‘줌(ZOOM)’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환불원정대로 활약하기도 했다.

전속계약과 더불어 신생 레이블 설립으로 새 출발을 알린 제시가 어떤 새로운 음악과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