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NC-KIA전이 우천 취소됐다. 사진 | 광주=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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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광주=황혜정 기자] 21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3경기가 우천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광주 NC-KIA전을 비롯해, 대전 롯데-한화전, 대구 키움-삼성전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사유는 이날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비 때문이다.
이에 따라 광주 경기는 오는 22일로 재편성됐다. 대전 롯데-한화 경기는 오는 23일로 편성, 대구 키움-삼성전은 25일로 편성됐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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