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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한 지붕 두 가족' LG vs 두산…불붙은 '3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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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차전 승…주말 3연전 결과로 결정

[앵커]

잠실구장을 함께 쓰는 한 지붕 두 가족 LG와 두산이 3위 자리를 놓고 운명의 주말 3연전을 시작했습니다. 어제(20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오늘과 내일 연달아 세 경기가 열립니다.

1차전 승리는 어느 팀이 가져갔을지, 조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LG 선발로 나선 에르난데스, 1회 초 무사 1루, 손에서 공이 빠지면서 두산 타자 허경민의 머리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