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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 카리나, '싱크로유' 대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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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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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에서 카리나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KBS 2TV 예능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앞서 '싱크로유'는 정규 편성 후 첫 방송부터 호성적을 이어갔다. 지난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영된 정규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해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분석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에 따르면 에스파 카리나가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링크 분석에서는 '변신하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싱크로유'가 높게 분석됐다고 밝힌바, '싱크로유' MC '날카리나' 카리나가 앞으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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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공개된 2회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김필의 '잊지 말아요', 더원의 '그대라는 시', 10CM의 '소녀', 정인의 'Dear', 별의 '처음부터 너와 나', 나윤권의 '모든 날, 모든 순간' 등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초호화 드림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가운데 '감성 F 남매즈' 호시, 카리나가 이번에는 N년차 아이돌다운 '소리 전문가'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날카리나' 카리나의 촉을 발동시킨 무대는 바로 더원의 '사랑'이었다. 카리나는 "(더원은) SM 선배님들 레슨 많이 가르쳐주신 인연이 있다. SM 창법 중에 끝 음 버리는 게 있는데 그게 들렸다"라는 날카로운 설명과 함께 노래 시범까지 보여 모두의 탄성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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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호시는 정인의 '그때 그 아인' 무대에 소리 캐치를 시전해 눈길을 끈다. 호시는 무대 전부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미쳤었다. 너무 기대된다"라며 초집중 모드에 돌입하더니, 노래가 끝나기 무섭게 "AI가 절대 낼 수 없는 소리가 나왔다"라고 호언장담에 나서 이적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에 대해 '싱크로유' 제작진은 "이번 주는 자타공인 OST 장인 김필, 더원, 10CM, 정인, 별, 나윤권이 라인업을 이루며 제대로 된 귀 호강을 펼칠 예정이다"라며 "날카로운 소리 촉을 발동시킨 카리나와 호시의 시너지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싱크로유'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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