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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수현, 5년만 협의 이혼 "결혼 생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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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현이 이혼했다.

23일 수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수현 씨는 신중한 논의 끝에 그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고 있으며 오랜 고민과 충분한 대화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수현은 2019년 12월 위워크코리아 전 대표인 차민근과 결혼했다. 이듬해 9월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수현은 2006년 데뷔해 이후 드라마 '도망자 플랜B' '7급 공무원' '몬스터'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에 출연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 할리우드에서도 활약했다. 10월 9일 새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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